게임으로 즐기는 중국어 단어 및 어휘 학습 앱 - Mind Snacks Mandarin 


게임을 하면서 공부를 한다는 개념이

전혀 새롭지는 않지만,

중국어 학습 앱 중 실제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된 

Mind Snacks 의 Mandarin 을 리뷰합니다.







시작 화면 부터 매우 중국스러운

색체와 캐릭터의 모습이 강렬합니다.


아 참;; 그런데 이 앱은 영어권 사용자들이

중국어를 배우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영어, 중국어 다 배우는 효과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영어가 많이 불편하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게임으로 즐기는 중국어 학습 앱인 만큼,

메인 화면에 다양한 종류의 학습 게임이 나옵니다.

종류만 다른 것이 아니고

어휘 인식 속도 향상, 성조 연습, 이미지 연상 암기법 등

특정한 학습 기능을 염두에 둔 구성입니다.


왼쪽 상단 매뉴를 클릭하여 학습 메뉴를 열어 봅니다.







Lesson 을 선택하면

학습하고자 하는 과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처럼

일정 시간, 날씨, 소유격 표현, 유용한 동사 등

테마별로 학습 과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학습과를 선택 후 첫번째 게임인

SWELL 을 실행합니다.


상단에 뜨는 중국어를 보고

그 의미를 두 보기 중 하나에서 선택하여 맞춥니다.


이때 주어진 시간 동안 물이 점점 빠져 내려가는데

그 내려 가는 속도가 뒤쪽 문제로 갈 수록 엄청 빨라집니다.






또 다른 게임인 BLOON 입니다.

파란색과 빨간색 풍선 중 의미가 같은 것을 선택하면

두 풍선이 터집니다.


화면에 풍선이 가득차면 게임이 끝납니다.

중국어 단어와 영어 단어 짝을 빨리 맞추는게 목표입니다.







다음은 성조 연습 게임인 GALACTIC 입니다.

개인적으로 성조 연습에 정말 도움이 된 게임인데요,

단어가 주어지면 

각 글자별 성조를 아래에 그려 표시합니다.








Mandarin  학습 앱의 주요 기능 중 하나는

게임을 통한 학습 현황을 

언어 능력 유형별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의 학습 결과를 보면,

이미지 인식, 성조, 상기 속도, 오류 인식 등

각 언어 능력 유형별로 어떤 상태인지를 볼 수 있죠.







게임으로 형식이긴 하지만

언어학적으로 많이 연구하여 

체계적으로 개발된 앱으로 보입니다.


 Mind Snacks Mandarin 


영어가 비교적 익숙한 분들에게

효과적인 중국어 학습 앱으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국 생활에 유용한 아이템  

(유학생 준비물, 선물 고르기 팁)


한국에서 온 동생 부부가

한국향 물씬 나는 아이템들을 선물로 가져다 주었습니다.


흐믓한 표정으로 아이들을 모아놓고 보고 있으니

'아.. 중국에서 사는데 이런게 많이 생각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나더군요.






바꿔서 생각해 보면,

바로 이런 물품들이 

유학이나 사업 등의 사유로

중국 생활을 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아이템 이기도 하고

또 중국에 있는 유학생, 가족, 친구에게 선물하기도

좋은 아이템 이라는 생각

(좀 사리사욕인 느낌이긴 하지만 ^6^;)






중국 생활에 유용한 아이템 한 가지는 바로

흔히 스팸이라고 하는 가공육 통조림 입니다. 

^^

오래 보관할 수 있으면서

갖가지 요리에 응용 가능한 유용한 아이템이죠.







두 번째로 뽑힌 것은, (순서는 지극히 주관적)

핸드 로션 ㅎㅎ 

사실, 화장품 종류는 중국인 친구들에게

선물할 때도 핫 아이템이 되겠습니다.

중국에서 화장품이 상당히 비싸기도 하고요 







다음은 컵라면입니다. 

한국에서야 편의점에서 후딱 해결하는

끼니 떼우기 식품이며 건강에 좋지 않은 

인스턴트 식품으로 취급(?) 받을 수 있지만

여기서는 귀하신 몸입니다.

한국 라면도 고급 라면 대우 받는 현실이라 ㅎㅎ






마지막은 기호 식품이네요.

원두 커피인데요. 

커피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중국에서 더 비싼

원두를 한국에서 보내주거나 가져갈 때 많이 기뻐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이상 유학생들이 챙기면 유용한 준비물, 선물 고르기 팁으로

중국 생활에 유용한 아이템을 소개해봤습니다.

아마 연재물이 될 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ㅎㅎ


  




 파워포인트 파일 용량 줄이기 (이미지 압축 및 품질 조정) 


파워포인트에 많은 사진이 첨부되면서 파일 용량이

지나치게 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메일 등으로 파일을 전송하여 공유하거나

복사하여 팀원에게 전달할 때 비효율적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파일에 삽입된 이미지 (사진, 그림 등)의

압축 및 품질 설정을 통한 용량 줄이기가 가능합니다.


먼저 해당 파일이 열린 상태에서 '파일'로 갑니다.







'파일' 매뉴의 왼쪽 하단에 보면 

'옵션' 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해당 파워포인트 파일의 여러가지 

설정을 자세하게 설정할 수 있는

옵션 매뉴 창이 뜹니다.





파워포인트 옵션 창에서 

'고급'을 선택합니다.

(네 이게 상당히 고급기능이에요 ㅎㅎ)

이 안에 '편집 옵션', '잘라내기, 복사, 붙여넣기'

기능 관련 바로 아래에

'이미지 크기 및 품질' 설정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이 두 가지 입니다.

첫째,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파일의 이미지 압축 안 함'

체크를 해제 합니다!!!







둘째, '기본 대상 출력 설정' 부분의

드롭다운 매뉴를 클릭하여

이미지 품질을 선택합니다.

숫자가 낮을 수록

이미지의 품질은 낮지만,

용량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한 번 더 정리 하면,


1. '파일의 이미지 압축 안 함' 체크해제!


2. 기본 대상 출력 설정에서 낮은 품질 선택!


그렇다면, 이 파워포인트 파일의 용량 줄이기가 얼마나 되었을까요?

두둥!






약 21메가 -> 약 2.6메가


헉! 거의 10분의 1 가까이 줄어든거죠?

엄청납니다! 






파일 용량 줄이기를 한 후 

압축된 이미지의 품질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염려하실 수 있는데요.

화면에서 프리젠테이션 모드로 이미지를 열었을 때

화질이 떨어진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한 마디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지금까지 이미지 압축과 품질 조정을 통한 

파워포인트 파일 용량 줄이기 였습니다.


  





 쉽고 간단하지만 정말 유용한 엑셀 틀고정  

 

구분열이 많아 옆으로 너무 넓게 퍼져버린 엑셀 파일로

작업을 하다 보면 특정 열이나 행을 

고정시켜 사용해야 할 상황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 사진 처럼 

옆 쪽으로 쭉 퍼진 시트가 있습니다.

 

 

 

 

 

 

만약 이 시트를 작업하면서 창의 폭을 좁혀 작업해야 한다면

아래와 같이 일부 열들은 오른쪽으로

스크롤을 해야 보이게 됩니다.

 

샘플파일에서는 '생산연월일' 일부만 보이고

그 보다 오른쪽에 있는 컬럼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조금 더 옮겨사서

'생산지단가(\)' 열의 셀이 선택되면

해당 품목의 품명이나 품목코드가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되지요.

 

해당 데이터를 입력하거나 수정할 때 이렇게 되면 

화면을 다시 왼쪽으로 스크롤해야 하는 불편함이 생기죠? 

 

 

 

 

 

 

이런 엑셀 파일을 작업할 경우 필요한 것이 바로

엑셀의 '틀고정' 기능입니다. 

 

아래 빗살 무늬로 표시된 것처럼,

품명, 품목코드 열과

가장 위 쪽에 있는 매뉴 행을 고정시켜서

엑셀 시트를 오른쪽이나 아래로 스크롤 이동해도

계속 보일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틀고정 하는 방법입니다.

아래와 같이 아주 간단합니다.

 

1. 파일 매뉴에서 '보기' 선택

 

2. '틀 고정' 부분의 드롭다운 매뉴 선택

 

3. '틀 고정' 선택

 

 

 

 

 

 

이렇게 하면 아래와 같이 

틀고정된 행의 아래쪽과 

틀고정된 열의 오른쪽이 

진한색 선으로 구분 표시 됩니다.

 

 

 

 

 

자 이제 틀고정이 된 상태입니다.

시트를 가장 오른쪽으로 스크롤하여 

맨 우측에 위치한 '소비자가' 열을 선택하여도

가장 왼쪽에 위치한 '품명', '품목코드'가 여전히

보이는 상태입니다.

 

 

 

 

 

이제 폭이 넓은 엑셀 파일도 

햇갈리지 않고 작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간단하지만 매우 유용한

'엑셀 틀고정' 적용 방법이었습니다.

 

 

 

 

 

 



 

많은 노트북 브랜드 가운데

충성도 높은 매니아 층이 형성된 브랜드가 

Lenovo Thinkpad (레노버 씽크패드) 입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공식 웹사이트가 제공하는

드라이버 관리 툴이나 분해, 설치 동영상 등의 

유용한 정보가 제공 된다는 점입니다.

일단 고객 서비스 웹페이지로 이동합니다.


 lenovo 고객 서비스 웹사이트 





사이트에 접속하면 우선 영어로 내용들이 나오기 때문에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어렵게 생각마시고 바로 오른쪽 검색 창에 

자신의 노트북 모델명을 입력해봅니다.

보통 노트북 화면 아래나 바닥에 잘 보이게 써 있는게 모델명입니다.

저는 T400s 모델이라고 입력을 합니다.




모델명을 입력하면 자동 완성 기능으로

비슷한 모델명들이 목록에 뜨는데요.

여기서 자신에게 맞는 모델명을 선택합니다. 







모델명이 맞게 선택되었다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의 모델 사진이 뜹니다.

그리고 아래쪽에 해당 모델과 연관된 

드라이버 다운로드를 할 수 있는 Drivers & Software

lenovo 노트북의 분해 설치 동영상을 볼 수 있는 

How-tos & Solustions 등이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려면 How-tos & Solutions 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페이지가 옮겨지면서,

Videos 매뉴가 보입니다.

여기에서 각종 노트북 분해 설치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Videos 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해당 노트북 모델에 관련된

분해 설치 동영상 목록이 뜹니다.





목록을 자세히 살펴보면

매우 다양한 장치 및 부품들에 대한

분해 조립 및 설치 동영상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하드 디스크 설치 동영상이 있는데요.

모델에 맞는 하드 디스크를 확인하며 구입하면

자신이 원하는 모델이나 용량으로 교체가 가능하다는 얘기죠.







동영상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해당 동영상이 플레이 됩니다.

자신의 노트북 모델에 딱 맞는

장치 및 부품의 분해, 설치 동영상이 뜹니다.





많은 노트북이나 전자 제품들이

임의로 분해할 경우 잘못될 수 있다는

상당히 고압적인 경고문을 달고 있는 것에 비하면,

lenovo 노트북은 사용자의 편의성과

선택의 자유를 매우 존중해 주는 느낌이 드네요.

  

지금까지 lenovo (레노버 노트북) 분해 설치 동영상 

및 드라이버 다운로드 정보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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