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컷으로 1분 만에 mp3 자르기 


얼마전에 생활의 팁으로 동영상 구간자르기

정보를 올려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상당히 많은 분들이 이 포스팅을 방문해 주셨더군요.


 



 [참고] 뱁컷으로 동영상 구간자르기



오늘은 동영상 자르기와 비슷한 방식의

mp3 자르기 방법을 포스팅 해 보려 합니다.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뮤컷' 이라고 합니다.

(네이버에서 바로 검색 되므로 다운로드 및 설치 과정은 생략합니다.)






실행 시키면 mp3 자르기를 싹둑 해준다는

살벌한(?) 가위 그림이 뜨네요.

'시작하기'를 눌러 줍니다.






이 프로그램은 앞서 소개드렸든

뱁컷과 마찬가지로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회원가입이라 해봤자

이메일과 비번 지정만 해주면 끝입니다.


그럼 로그인을 합니다. 






유저 인터페이스가 매우 깔끔한데요,

큼직한 오디오 파일 열기 아이콘을 클릭하여

자르기 할 mp3 파일을 선택합니다.






저는 상당히 긴 강의파일이 있어서

자르기를 하려고 합니다. 

파일을 선택 ! 







파일을 선택하고 잠시 기다리면

mp3 파일의 전체 길이와 

웨이브 형태의 음파가 표시됩니다.


여기서 노란색으로 표시된 지침을 이동시켜 재생을 누르면

해당 시간대의 내용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내용을 들으면서 자를 구간의

'시작'과 '끝'을 정합니다.






위 사진과 같이 


1. 마우스를 이용한 시작과 끝 지점 지정

 2. 키보드 입력을 통한 정밀한 시작과 끝 지점 지정

3. 마지막으로 자르기


과정을 거칩니다.







원하는 결과 파일의 형식을 선택합니다.

확인을 누르면 자르기 된 출력 mp3 파일의 이름을 물어보는데

기본적으로 원본파일 앞에 [cut] 이라고 덧붙여진 이름의 

결과 파일이 생성됩니다.







파일 이름을 결정하고 확인을 누르면

빛의 속도로 자르기가 완료되었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한번 확인해 봅니다.







제가 원하는 구간이 정확히 자르기 된 

결과 mp3 파일이 확인 됩니다.

(이 모든 과정이 1분 이내에 끝났습니다.)


정말 인코딩 없이 빠르게 구간 편집 

하기에 딱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지금까지 '뮤컷으로 1분 만에 mp3 자르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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