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구간자르기를 위해 많이 사용되는

동영상 인코딩 프로그램으로 다음 팟인코더, 카카오 인코더 등이 있습니다.

지원하는 형식이나 기능이 다양해서

저도 감사히 잘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이죠.

하지만, 가끔은 아주 단순한 자르기만 되면 충분할 경우가 있습니다.

인코딩 프로그램으로 동영상 구간자르기를 할 경우

인코딩 과정에서 시간도 많이 걸리고 화질도 유지가 안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소개합니다. 






이름은 들어봤나~ 

동영상 자르기 전문(?) 프로그램

'뱁컷'

사실 저는 이번에 처음 들어본 이름입니다.

그런데 막상 써보니 이게 물건이더라고요~~


아래 제가 자른 파일입니다.

용량이 줄어든거야 당연한거지만,






사실 이정도로 자르려면

원본 파일의 크기가 800메가 이기 때문에 

보통 인코딩 변환 시간이 8~10분 걸리는 게 당연합니다.

더구나 화질이 유지되기도 어렵지요.

하지만 '뱁컷'은 

초간편 초고속 이면서 화질은 그대로 유지하며

원하는 구간을 면도칼 처럼 잘라줍니다.

위 파일 작업하는데, 

자를 구간을 정해주고 딱 자른 파일이 생성되는데

2초도 안걸린 듯 하네요. 놀랍죠?





다운로드를 원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는 저 초록색 상자로 가셔서

그냥 '뱁컷' 이라고 치시면 됩니다.

'동영상 구간자르기' 로 검색할 때에도

상위에 추천되는 프로그램이네요.






아, 프로그램 사용전에 아주 살짝 번거롭게 느껴지는건

로그인을 해야 하는 것인데요.

회원가입이라 해봐야

그냥 이메일과 비번만 정해주면 됩니다. 

(매우 간단, 30초도 안걸림)

그러로 나서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상단에 동영상 열기 버튼을 눌러서

자를 파일 원본을 선택한 다음

시작과 끝 시간만 정해주고 '자르기'를 누릅니다.

정말 초간편 이죠?





그럼 정말 번개같이 순식간에 초고속으로

'자르기가 완료되었습니다. '라고 뜹니다.

저는 처음에 너무 빨라서 

이 프로그램이 제대로 기능은 작동을 안하고

그냥 사기치는거 아닌가 했는데, 사기 아니었습니다.

더구나 화질은 원본 그대로~ 


정말로 초간편 초고속으로 화질을 유지하면서

 동영상 구간자르기를 할 수 있는 '뱁션'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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