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 - 지지리

참 복도 지지리도 없다고

정말 없다고 참 남자복도

있고 같이 한번만이라도 싶어

정말 그러니 한심한 바보 같았니

사람아 멀리서도 날 울리는

널 다 놓친 것도 내가

여전히 흔드는 사람아 날

멍청해서 그랬니

 

 

수 없어 아직도 널 잊을 못나서

참 운다고 궁상맞게도 잘

같이 싶어 있고 한번만이라도

참 한다고 안타까운짓만

멀리서도 울리는 사람아 날

바보 같아서 한심한 그래 나 정말

흔드는 날 여전히 사람아

돌아섰던 모질게 지금도

널 없어 잊을 못나서 아직도 수

니가 너무 그리워

 

 

못났던 나는 너무나도

싫어서 사람아 떠난 내가

사람아 날 울리던 냉정하게

냉정하게 울리던 사람아 날

싫어서 내가 떠난 사람아

너무나도 나는 못났던

너무 그리워 니가

아직도 널 수 못나서 잊을 없어

모질게 지금도 돌아섰던

사람아 날 여전히 흔드는

이런애라서 난 원래가 상관없어

 

 

울리는 멀리서도 사람아 날

어리석은짓만 참 한다고

한번만이라도 싶어 같이 있고

모른다고 지독하게도 참